- 초로(初老)의 대머리 신사, 뽀글이 파마, 펑퍼짐한 배바지, 축 처진 뱃살, 골다공증, 폐경, 갱년기…. ‘50대’ 하면 아직도 이런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세상 물정 모르는 얘기다. 100세 시대를 사는 요즘 50대는 생리적, 정신적 노화 현상에 순응하는 대신 스스로 몸을 가꾸고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로 자리매김했다.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환경의 조화를 이뤄내고, 격동의 시대를 살아낸 강인한 생명력으로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열정의 50대’를 다시 보라!
● 황상민 교수가 본 대한민국 50대 ● 주목하라! 액티브 시니어가 뜬다 ● 은퇴 후 인생 설계, 이렇게 준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