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도장, 노리개 등 120여 점 관객 맞아

이번 전시는 서 작가가 궁중옥과 함께 한 90년의 삶을 되돌아보는 전시로, 그가 제작하고 엄선한 옥도장과 노리개 등 작품 120여 점이 관람객을 맞는다. 10일 오후 4시에는 엄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테너 김기선, 박영필의 ‘작은 한옥 음악회’가 오프닝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서 작가는 ‘궁중옥(宮中玉)의 대가’로 불리며 60년 가까이 궁중에서 사용하던 장신구를 옥으로 제작한 공예가로, 최근에는 한국 장신구사 및 한국 문양사를 집필하며 ‘한국의 미’를 후학들에 알리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최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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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 주간동아를 거쳐 신동아로 왔습니다. 재미없지만 재미있는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사회에서도 1인분의 몫을 하는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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