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쿰부에서 가장 큰 곰파(사원)가 있는 탕보체 고원(3890m)에 서면 아마다블람(오른쪽 산·6856m)의 웅장한 자태가 한눈에 들어온다.
히말라야의 산들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받는 아마다블람 (‘어머니의 보석상자’ 라는 뜻)이 구름 속에서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등정에 지친 트레커들을 맞고 있다.
‘지구의 지붕’에서 펼쳐지는 장엄미의 파노라마 히말라야, Himalaya!
글·사진: 임영주 사진작가
입력2003-07-30 16:24:00
히말라야 쿰부에서 가장 큰 곰파(사원)가 있는 탕보체 고원(3890m)에 서면 아마다블람(오른쪽 산·6856m)의 웅장한 자태가 한눈에 들어온다.
히말라야의 산들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고 칭송받는 아마다블람 (‘어머니의 보석상자’ 라는 뜻)이 구름 속에서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등정에 지친 트레커들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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