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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섬을 보물섬으로 바꾼 여의대로

  • 글·사진 / 김형우 기자

모래섬을 보물섬으로 바꾼 여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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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 섬, 나의 섬이라는 뜻을 지닌
  • 여의도는 과거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쓸모없는 모래섬이었다.
  • 그러나 오늘날 여의도는 여의대로를 중심으로
  • 금융의 심장부이자 정치 일번지요,
  • 레저와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 섬을 가로지르는 시원한 8차선 대로에서 각양각색의 삶을 엿본다.
모래섬을 보물섬으로 바꾼 여의대로
서울의 맨해튼이라 할 만하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여의도 금융 메카.

모래섬을 보물섬으로 바꾼 여의대로
1. 모든 방향의 신호등이 한 번에 연결되는 여의도 특유의 횡단보도.

2. 국회의사당 앞 퇴근길이 비에 젖었다. 행인이 걸음을 재촉한다.

모래섬을 보물섬으로 바꾼 여의대로
3.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하늘 높이 껑충!’ 바라만 봐도 짜릿하다.

4. 한밤에도 사람으로 북적이는 여의대로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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