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냉장햄 ‘그릴리’ CF 모델로 ‘국민 여동생’ 신유빈 발탁
직화 오븐에 구워 불향‧육즙을 더한 차별화된 맛 + 다양한 라인업
8000억 원 규모 국내 냉장햄 시장… ‘직화구이’ 햄이 성장 견인
동원 F&B “라인업 더 확대할 것”
![‘그릴리(Grilly)’ 전속 모델로 발탁된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 [동원 F&B]](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66/fa/3f/d0/66fa3fd00e68d2738276.jpg)
‘그릴리(Grilly)’ 전속 모델로 발탁된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 [동원 F&B]
이번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로, 직화 후랑크의 불향‧육즙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CF엔 신유빈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 모습과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그릴리 직화 후랑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 밖에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후속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대한민국 국가대표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연 매출 1000억 원 히트브랜드 목표
![‘그릴리’ BI. [동원 F&B]](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66/fa/40/3b/66fa403b1607d2738276.jpg)
‘그릴리’ BI. [동원 F&B]
1960~1970년대 값싼 어육, 닭고기, 전분 등으로 만든 ‘분홍 소세지’를 시작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서양 식품 기술이 도입되면서 훈연 소시지, 베이컨 등 반찬용 햄이 처음 도입됐다. 이후 2000년대 들어선 웰빙(well-being)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합성 첨가물 등을 넣지 않은 ‘무첨가 냉장햄’이 각광받았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냉장햄은 ‘직화구이’다. 동원F&B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해 불에 구운 고기의 맛을 구현한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직화구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했다. 직화구이 햄은 기존 냉장햄 훈연 방식과 다르게 1000℃ 이상 불에서 햄을 직접 구워 진한 불향과 육즙을 구현했다.
데이터 리서치 기업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냉장햄 시장은 약 8000억원 규모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불맛을 입힌 직화구이 제품이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동원 F&B는 지속적 제품군 확대와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2025년까지 연 매출 1000억 원 규모의 히트 브랜드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다.
![‘그릴리’의 대표 제품 가운데 하나인 ‘그릴리 직화 후랑크’. [동원 F&B]](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66/fa/3f/e5/66fa3fe50ddbd2738276.jpg)
‘그릴리’의 대표 제품 가운데 하나인 ‘그릴리 직화 후랑크’. [동원 F&B]
또 ‘그릴리 황금 닭가슴살’은 닭가슴살을 12시간 저온 숙성시켜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며, 직화 풍미가 가득하다. 한 팩에 단백질 함량은 23g으로, 이는 계란 약 4개를 섭취해야 얻을 수 있는 양이다. 동원 F&B 관계자는 “한 입 크기의 큐브 모양, 각종 소스를 첨가하는 등 ‘그릴리 황금 닭가슴살’의 라인업을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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