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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안보 우산’ 국가와 대중국 공동전선, 국제질서 재배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2일(현지 시간) 행정명령으로 발표한 전방위 관세율 인상은 가히 충격적이다. 트럼프는 예상대로 움직이고 있지만 막상 예상이 현실화하니 머리가 어지럽다. 미국은 4월 5일부터 모든 국가에 기본관세 1…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前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2025년 05월 07일 -

푸틴·김정은 브로맨스, 레드라인에 서다
북한과 러시아는 2024년 6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조약’ 체결을 계기로 전 분야에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러시아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러시아를 방문한 북한 주민은 1만3221명으로 전년 대비 1…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2025년 05월 06일 -

“관세전쟁, 중국은 준비 完 vs 미국은 준비 부족”
트럼프발(發) 폭풍이 세계경제를 강타하고 있다. 예상했던 일이지만 강도와 파장은 훨씬 크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전쟁의 칼을 빼 들었다. 우방도 예외는 없었다. 매년 대(對)미국 무역흑자를 기…
최창근 에포크타임스코리아 국내뉴스 에디터 2025년 05월 04일 -

트럼프의 영토 확장 야욕은 그린란드에서 시작됐다
그린란드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별난 관심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점점 일종의 ‘집착’이 돼가고 있다. 그린란드에 대한 트럼프의 레토릭은 갈수록 위협의 수준과 강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1월 취임 직후부터 그린…
송승종 대전대 특임교수·국제분쟁 전문가 2025년 05월 02일 -

“서방 지원과 협상 정도에 따라 러-우 종전 향방 달라질 것”
“당신은 (협상) 카드가 없다.”
박세준 기자 2025년 04월 29일 -

‘신’은 핑계… 십자군전쟁 진짜 목적은 ‘영토와 재물’
중세에도 크고 작은 전쟁이 계속됐다. 중세 초기에는 게르만 왕국의 영토전쟁이 있었고, 동로마제국 초기에는 사산왕조 페르시아와 전쟁이 벌어졌다. 13세기에는 몽골이 유럽을 침략했다. 세계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전쟁은 11세기 말에…
강승준 서울과기대 부총장(경제학 박사)·前 한국은행 감사 2025년 04월 07일 -

“자유보다 평등 앞세우는 사회, 결국 둘 다 달성 못 한다”
마거릿 대처 총리의 업적과 명성은 영국병 치유를 위해 재임 12년간 추진한 각종 경제·사회 정책을 대처리즘(Thatcherism)이라 총칭하는 데서 잘 나타난다. 세계 어느 지도자에게도 그 이름(Thatcher)에 접미사 ‘이즘(i…
최광 前 보건복지부 장관·現 대구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교수 2025년 04월 05일 -

트럼프식 ‘매드맨 전략’, 공포 관리하고 TF로 대응해야
매드맨(Madman)을 직역하면 ‘미치광이’다. 매드맨 이론(Madman Theory)을 두고 일부 전략가는 ‘미치광이 전략’이라고 직역한다. 이는 명백한 오역이다. 미치광이의 전략이 아니다. 미치광이의 제안처럼 보이도록 해 고도로…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국민대 석좌교수 2025년 03월 28일 -

타국 주권·영토도 거래하는 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 못 하는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교에서 보인 언행으로 세계는 혼돈에 빠졌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기 종결을 위한 그의 기이한 처사도 한몫했다. 2월 25일 유엔 결의안 표결에서 러시아의 책임을 삭제한 결의안에 동의했다. 우크라…
주재우 경희대 교수 2025년 03월 27일 -

“트럼피즘 2.0은 한국에 위협이자 기회”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세계!’ 올해 1월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기조를 이같이 요약할 수 있다. ‘트럼피즘 2.0’ 창궐 속에서 세계는 불안에 떨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는 기존 국제…
최창근 에포크타임스코리아 국내뉴스 에디터 2025년 03월 26일 -

트럼프, 세계 경찰 포기하더라도 ‘팍스아메리카나’ 지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취임으로 많은 나라가 긴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세계 경찰국가를 자처했던 미국의 리더십이나 도덕적 가치를 외면한다. 오로지 미국만의 이익을 위해 광분하고 있다. 인종과 성별, 종교 등의 차별…
최명상 前 공군대학총장·파리1대학 국제정치학 박사 2025년 03월 22일 -

한 번도 경험 못 한 권위적 세계질서가 펼쳐지고 있다
1970년 영화 ‘워털루’에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로 분장한 배우 로드 스타이거는 “조국을 구하는 자는 어떤 법률도 위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말의 의미는 분명하다. 조국 수호를 위한 어떠한 ‘비범한’ 행동, 심지어 불법적 일을…
송승종 대전대 특임교수·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2025년 03월 21일 -

獨 총선서 극우정당 2위…나치 이후 부는 우향우 바람
“여기에서 백인이 아닌 사람은 당신밖에 없어요. 조심하세요.” 독일 총선 하루 전인 2월 22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동부의 린넨 쇼핑센터 앞. 한 시민은 기자에게 이같이 귀띔했다. 마침 이곳에선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
조은아 동아일보 파리 특파원 2025년 03월 16일 -

‘韓 제안=美 이익’ 트럼프에 보여야
2월 2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백악관 정상회담은 파격적 언쟁 때문에 화제가 됐다. 언쟁의 형식, 배경, 내용을 분석해 보면 현 국제정치와 국제질서,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전략을 한결 명…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前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2025년 03월 15일 -

트럼프 러-우 종전 급발진, 민주주의 부작용
“왜 정장을 입지 않았나요? 백악관을 방문하면서 왜 정장 입기를 거부했나요. 정장이 있기는 한가요?”2월 28일, 백악관을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브라이언 글렌 리얼아메리카보이스 기자가 한 말이다. 도…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2025년 03월 14일 -

美 독립선언서 작성 주도한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
많은 이가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1743~1826)에게 찬사를 보낸다. 미국인들은 그를 ‘걸어 다니는 도서관’ ‘위대하고 지적인 대통령’ ‘제국과 자유를 위한 주창자’ ‘예언력이 있는 사람…
최광 대구대 경제금융학과 석좌교수·전 보건복지부 장관 2025년 03월 08일 -

‘범죄 청정국’ 스웨덴이 ‘범죄 소굴’ 된 까닭
“아름답던 스웨덴은 어디로 갔나요?” 스웨덴의 실비아 왕비는 2월 5일(현지 시간) 슬픔 가득한 목소리로 말했다. 전날 총기 난사 사건으로 11명이 숨진 스웨덴 중부 외레브로시의 희생자 추모 공간을 찾으면서다. 왕비의 말처럼 스웨덴…
조은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 2025년 03월 07일 -

파나마 운하 ‘탈환’ 시도 = 트럼프發 제국주의 신호탄
2025년 1월 미국의 47대 대통령에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캐나다와의 무역 전쟁, 덴마크 영토인 그린란드 점령, 파나마 운하의 탈환을 공언하며 평지풍파를 일으켰다.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워 영…
송승종 대전대 특임교수·국방외교저널 대표 2025년 03월 03일 -

“자유세계 지도자들과 함께 평양에서 김정은 만나겠다”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GPF) 의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하버드비즈니스스쿨(MBA)을 졸업했다. 종교학 석사이기도 하다. 국가대표 승마선수로 올림픽(1988 서울올림픽·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했다. 미국…
송홍근 기자 2025년 02월 17일 -

테슬라는 전기차 기업 아닌 ‘전기차 ETF’
2024년 미국 주식시장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테슬라였다. 지난해 테슬라의 주가는 62.5% 상승하며 S&P500 지수(23.3%)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11월 6일 이후 주가가…
이주택 미국 럿거스대 로스쿨 교수 2025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