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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파워엘리트111]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신동아’는 21대 대통령 취임에 맞춰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이재명 시대 파워 엘리트’ 111명을 조명합니다. 대통령실 및 여당 관계자, 출입기자들의 정보와 언론보도 경향성 등을 종합해 선정했으며, 6월 19일 발간하는 …
정혜연 기자 2025년 06월 05일 -

대선 결과대로 가면 내년 지방선거 ‘민주당 완승, 국민의힘 참패’
6‧3대선 결과가 내년 지방선거까지 이어진다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완승, 국민의힘 참패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 수도권 66개 구·시·군 가운데 55곳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한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2025년 06월 04일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국민 통합하는 대통령 책임 잊지 않겠다”
이재명(61)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6월 4일 오전 6시 21분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됐다.
최진렬 기자 2025년 06월 04일 -

[출구조사] 이재명 51.7%, 김문수 39.3%…12.4%p차 李 우세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와 한국방송협회의 21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과반인 51.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39.3%)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최진렬 기자 2025년 06월 03일 -

‘스마트국방 독트린’으로 ‘스트롱 코리아’ 만들자
안보·국방이 ‘스마트(smart)’해야 살아남는 시대다. 국제정치학계에서는 스마트라는 단어를 안보·국방과 연계해 ‘스마트파워(smart power)’로 쓴다. 스마트 파워는 군사력·국력 구성 요소가 함축하는 하드파워(hard pow…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전 국회의원 2025년 06월 03일 -

국민 스스로가 주인으로 깨어나야 대한민국 우뚝 선다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과거사·영토 문제는 원칙적으로, 사회·문화·경제 영역은 전향적·미래지향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2025년 06월 02일 -

국민사상 각성과 체제 수호 행동 절실한 때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 탄핵 사태를 겪으면서, 국민 사이에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단어가 있다면 바로 ‘체제전쟁’이라는 용어다. 체제전쟁이란 사상이 다른 두 세력 간에 국가의 통치 체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를 둘러싸고 벌…
이희천 전 국가정보대학원 교수 2025년 05월 30일 -

이재명 ‘3연속 재판 행운’…법관이 ‘정권 생사’ 결정하는 민주주의
“꼭 필요한 법안을 아껴서 발의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비즈니스(사업)나 인더스트리(산업)처럼 입법을 대하고 ‘한 건 했다’ 하는 것이 문제다.” 국회 미래연구원 거버넌스그룹장 박상훈이 2021년 1월 6일 “21대 국회는 역대 최고…
강준만 전북대 명예교수 2025년 05월 29일 -

‘대한민국 고점론’ 해소하는 후보가 2030 표 받는다
“조선에는 가망이 없다. 너희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 조선을 떠나라.”
이동수 세대정치연구소 대표 2025년 05월 29일 -

이준석 ‘대통령 만들기’ 나선 사람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이번 대선에서도 22대 총선 때의 ‘동탄 매직’을 꿈꾼다. 개혁신당이 3석 소수 정당임을 감안하면 선거운동은 빠르면서 효율적이어야 한다.
최진렬 기자 2025년 05월 28일 -

김문수 ‘대통령 만들기’ 나선 사람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분주하다. 5월 10일 심야에 겨우 대선후보가 확정된 탓에 선거운동에만 집중하기에도 빠듯한 시간이다. 김 후보 선대위는 한 가지 역할을 더 해내야 한다. 바로 당내 의견 통합이다. 대선후…
박세준 기자 2025년 05월 27일 -

국회의원 때는 ‘좌클릭’, 대선후보 되니 ‘우클릭’했다
“박정희 정책이면 어떻고 김대중 정책이면 어떻냐. 필요하면 쓰는 거고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이면 버리는 것이다. 진영과 이념이 뭐가 중요한가. 국민 삶만큼, 대한민국 운명만큼 중요한가.”
최진렬 기자 2025년 05월 27일 -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나선 사람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선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7년 첫 도전 때는 당내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에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지만, 2022년 대선과 이번 대선에서는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대선 경선은 90% …
구자홍 기자 2025년 05월 26일 -

10% 이상 득표하면 보수 진영 주도권 경쟁도 가능
“6·3대선 이후 보수 재편의 주춧돌이 될 것인가, 아니면 ‘배신자’ 프레임의 멍에 속에서 사라질 것인가.”
김성곤 이데일리 기자 2025년 05월 25일 -

이준석은 싸가지 없다? 4가지가 없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를 말할 때 흔히 따라붙는 표현이 ‘싸가지’다.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정계에 진출해 십수 년간 날 선 공방을 펼쳐왔으니 불편해할 인물이 많은 것도 자연스럽다. 정작 이 후보는 “할 말 하는 게 싸가지가 없…
최진렬 기자 , 김지영 기자 2025년 05월 25일 -

사법 리스크는 미뤄졌을 뿐, 없어진 게 아니다
대한민국 미래 5년 동안 국정 최고책임자가 될 대통령 후보에게는 크게 두 가지 능력이 요구된다. 첫째는 ‘국정 운영 능력’이고, 둘째는 ‘도덕성’이다.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놓더라도, 국민이 신뢰할 만한 ‘도덕성’을 갖추지 않으면 …
구자홍 기자 , 김지영 기자 2025년 05월 24일 -

‘극우’ 이미지 벗고 중도층 마음 얻을 수 있을까
“단 한 점의 비리도 없는 청렴하고 깨끗한 사람, 현란한 말 바꾸기보다는 뚜벅뚜벅 묵묵히 실천으로 말하는 사람, 욕설과 꼼수 그리고 불법을 당당하게 거부하고 정도의 길을 걸어온 사람.”
박세준 기자 , 김지영 기자 2025년 05월 24일 -

‘1강 1중 1약’ 대선구도 → ‘2강 1중’으로 바뀌나
6월 3일 21대 대선 투표일을 10여 일 앞두고 대선 표심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후보 등록 직후 당선을 위한 매직넘버인 50% 지지율을 터치하기도 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선거운동 중반에 접어들면서 주춤한 모습을…
구자홍 기자 2025년 05월 23일 -

이념 넘어선 2030세대, 한국 정치 바꿀까
요즘 우리나라 2030세대 사이에 보수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강경 보수 집회에서 젊은이들이 단상에 올라 연설하는 모습은 이제 낯선 풍경이 아니다. 여론조사에서도 젊은 층이 보수정당이나 보수 후보를 지지하…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025년 05월 23일 -

6·3대선 승패 바로미터, 충청은 여전히 혼전
세종특별자치시·대전광역시·충청남도·충청북도(충청)는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곳이다. 충청은 하룻밤 사이에도 20%포인트 안팎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뒤집히는,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한 지역이다. 또 여론조사 응답률이 낮은 곳이기도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2025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