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소호거리, 런던 테이트모던 미술관, 베이징 798예술구 등은 산업발전기에 지어진 공장이나 창고를 리모델링해 새로운 창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노후화한 산업시설에서 근대유산의 가치를 발견하고 새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한창이다. 산업과 예술이 일체화하는 요즘, 역사적 가치를 머금은 옛 공간은 새것만 추구하는 현대의 상업적 속성을 뛰어넘는 신선한 문화적 대안이다.
![굴뚝에서 문화가 피어올랐다](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14/09/23/201409230500000_1.jpg)
![굴뚝에서 문화가 피어올랐다](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14/09/23/201409230500000_2.jpg)
![굴뚝에서 문화가 피어올랐다](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14/09/23/201409230500000_3.jpg)
![굴뚝에서 문화가 피어올랐다](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14/09/23/201409230500000_4.jpg)
4 연초 제조 공장이던 대구시 중구 수창동 ‘대구예술발전소.’
![굴뚝에서 문화가 피어올랐다](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14/09/23/201409230500000_5.jpg)
2 폐광산 동굴을 개조해 문화 공연을 하는 경기 광명시 ‘가학광산동굴.’
![굴뚝에서 문화가 피어올랐다](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14/09/23/201409230500000_6.jpg)
4 공장을 개조한 인천시 부평구의 가구점.
![굴뚝에서 문화가 피어올랐다](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14/09/23/201409230500000_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