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호

108년 만에 다시 열린 아테네올림픽

‘신화의 도시’에서 피어나는 ‘신화 창조’의 꿈

  • 글: 김진수 기자 사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입력2004-08-27 1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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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활, 성화가 타올랐다. 60억 인류의 대제전은 시작됐다. 올림픽의 본향, 아테네. 인류역사의 모태가 된 그곳에서 다시 올림픽이 열렸다. 108년 만이다. 2004 아테네올림픽(8월13∼28일)은 202개 국가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 25개 종목에 출전한 한국선수단 역시 역대 최고인 금메달 13개(종합 10위)가 목표다. 멀리 에게해(海)를 넘어 날아온 낭보들이 불황과 폭염에 지친 대한민국을 흠뻑 적셔주기를….
    108년 만에 다시 열린 아테네올림픽

    8월13일 밤(이하 현지시각) 아테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대에 불이 피어오르자 개막 축하 불꽃쇼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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