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취약지 경북,
‘지역 책임지는 국립의대’ 필요”[끝나지 않은 ‘의료대란’]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의 진단
안동=최진렬 기자
- 계엄 1년, 대국민 사과 주도한 김재섭
“다른 목소리 낼 수 있어야 건강한 정당…”
12·3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은 2025년 12월 3일 국민의힘의 목소리가 둘로 갈렸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12·3비상계엄은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조치였다”며 “하나로 뭉쳐 제대로 싸우지…
김지영 기자
- [르포] 경북 의료수난史
“농사짓다 다치면 예천 찍고, 안동 돌고, 대구 간다”
2025년 12월 4일 경북 안동의 ○○병원 1층 로비. 김모(65) 씨는 몇 번이나 전광판을 올려다봤다. 화면 속 번호가 바뀔 때마다 혹여 자신의 차례일까 시선이 따라갔다. 전광판을 보는 그의 시선은 차분했지만, 편안해 보이지는 …
안동=최진렬 기자
[신율의 정치격파] 대통령 순방 성과, 정치 이슈로 덮은 민주당‘압도적 의석’ ‘성공적 쿠데타
진압’이 불러온 내부 분열우리 사회는 12·3비상계엄을 기점으로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많은 이들은 이 사태 이후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필자는 이러한 진단에 동의하지 않는다. 정치적 양극화가 실제로 심화했다면, 12·3비상계엄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이 진보와 보수 진영에서 근본적으로 달라야 한다. 예컨대 보수진영은 12·3비상계엄을 불가피한 조치로 인식하는 반면, 진보진영은 이를 명백한 내란으로 규정하는 정도의 ‘인식 격차’가 존재해야 한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보수 유권자 상당수는 진보 유권자와 마찬가지로 12·3비상계엄 사태를 ‘친위 쿠데타’로 인식하고 있다
1“의료취약지 경북, ‘지역 책임지는 국립의대’ 필요”
2[밀착취재] 리딩방 70여 명 대부분이 한통속…기망하는 수법까지 매뉴얼화
3문화로 전하는 위로와 공감…마음을 잇는 가족 사랑 전시 이어져
4[르포] “농사짓다 다치면 예천 찍고, 안동 돌고, 대구 간다”…경북 의료수난史
5“다른 목소리 낼 수 있어야 ‘건강한 정당’…민주당식 린치는 몰락의 길”
6[특집] 희망으로 채운 여정, 사랑으로 이어진 발자취
7“빠른 결정과 실행은 나의 강력한 무기”
8‘압도적 의석’ ‘성공적 쿠데타 진압’이 불러온 내부 분열
9ISA·연금저축·IRP·퇴직연금, 결정적 차이와 활용법
10“하나님의 진리와 사랑 실천하며 인류에게 행복 전하는 사명 다할 것”
하나님의 교회 83차 해외성도방문단 방한 ‘어머니 사랑’에 감동
“의료취약지 경북, ‘지역 책임지는 국립의대’ 필요”
‘압도적 의석’ ‘성공적 쿠데타 진압’이 불러온 내부 분열
문화로 전하는 위로와 공감…마음을 잇는 가족 사랑 전시 이어져
[특집] 희망으로 채운 여정, 사랑으로 이어진 발자취
[르포] “농사짓다 다치면 예천 찍고, 안동 돌고, 대구 간다”…경북 의료수난史
“다른 목소리 낼 수 있어야 ‘건강한 정당’…민주당식 린치는 몰락의 길”
[밀착취재] 리딩방 70여 명 대부분이 한통속…기망하는 수법까지 매뉴얼화
한동훈 “李, 음모론으로 진영 논리 부추기는 버릇 못 고쳤다”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 실천하며 인류에게 행복 전하는 사명 다할 것”




![[밀착취재] 리딩방 70여 명 대부분이 한통속…기망하는 수법까지 매뉴얼화](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9/48/98/bd/694898bd2399a0a0a0a.jpg)


![[지상중계] 제12회 나지포럼, “북미 정상회담 성과내기 어려워”](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9/43/48/32/69434832107aa0a0a0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