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은 ‘여자’가 아니다. 당당한 군인일 뿐이다. 몸가짐엔 흐트러짐이 없고, 마음가짐엔 빈틈이 없다.
- 수십대 일의 경쟁을 뚫고 육군 부사관학교에 입교한 여군 후보생들. 땀과 진흙으로 범벅이 된 얼굴마다 ‘아름다운 카리스마’가 묻어난다.
육군 부사관학교 입교식에 참가한 여군 부사관 후보생들. 다부진 각오가 엿보인다.
여전사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얼룩무늬 아마조네스, ‘돌격 앞으로!’
글·이남희 기자 사진·홍중식 기자
입력2004-11-25 14:10:00
육군 부사관학교 입교식에 참가한 여군 부사관 후보생들. 다부진 각오가 엿보인다.
외교장관 지낸 4선 중진… “낙관도 방심도 금물”
김지영 기자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려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관련 뉴스가 국민의 눈과 귀를 잡았다. 임종석은 누구인가.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이다. 586세대에게는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前국회의원
최민호(68)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준비된 세종시장’이다. 노무현 정부 때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지방분권·국가균형발전연구단장’을 맡아 세종시 설계를 주도했고, 이명박 정부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맡아 세종시 건설을 …
세종=구자홍 기자
외모 못지않게 훈훈한 심성을 겸비한 트로트 스타, ‘활어보이스’ 박지현 씨가 매거진동아 채널 ‘김지영의 트롯토피아’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박지현 씨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스타성과 실력을 인정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후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박지현 씨는 김지영 신동아 기자와 인터뷰에서 힘들 때 마음을 다잡아주는 나침반 같은 좌우명과 생애 최고의 선물,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까지 허심탄회하게 들려줬습니다. 섹시한 목소리가 마음을 흔드는 ‘미운사랑’ 라이브 열창-트롯토피아 즉석 노래방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