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우살이 채비에 촌로의 손길이 바빠졌다. 동장군 입바람 막아줄 초가 지붕 잇기가 한창인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민속마을. 가을볕에 빳빳이 말린 볏짚으로 이엉을 엮어 나르는 이들의 얼굴엔 푸근한 미소가 번진다.

초가 마을의 지붕 잇기 품앗이
이엉마다 스미는 따스한 情 추위야 물렀거라!
사진·지재만 기자 글·이남희 기자
입력2004-11-25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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