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볕더위와 불황이 합쳐지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얼어붙은 소비 심리 탓에 백화점과 시장에는 찬바람이 불어닥치고 있다. 덥고 짜증나는 한여름, 도무지 지갑을 열 생각조차 없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보려는 상인들의 몸부림이 눈길을 끈다. 여름철 불황을 헤쳐나가기 위한 이색 마케팅, 튀는 마케팅의 현장을 들여다본다.

역시 ‘싼 게 최고’. 이화여대 앞에서 티셔츠를 저울에 달아 판매하는 이색점포가 선보였다.

불황 극복 이색 마케팅 현장
“눈 내리는 찜질방 냉면 사발 팥빙수 보셨나요?”
글: 글·사진 / 출판사진팀
입력2004-08-27 18:08:00

역시 ‘싼 게 최고’. 이화여대 앞에서 티셔츠를 저울에 달아 판매하는 이색점포가 선보였다.


[Focus] 연일 ‘전석 매진’ 잠실야구장, 쓰레기통은 27개뿐…
박세준 기자 , 박승현 인턴기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공정’한가. 만약 공정하지 않다고 여긴다면 ‘무엇’ 때문에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사람마다 주목하는 지점이 다를 수 있지만, 불공정 목록에는 돈과 권력에 따른 ‘기회의 불평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구자홍 기자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글로벌 공급망의 혈맥인 호르무즈해협이 마비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결속력을 흔드는 ‘지정학적 파괴’로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전쟁에 미온적 태도를 보여온 독일을 향…
구자홍 기자

‘도민 참여’라는 가치를 품은 사진 문화 공공기관 ‘경기사진센터(GCP)’가 3월 27일 개관했다. 경기사진센터는 약 1만㎡ 규모의 광활한 공원을 품은 복합 문화시설로, 국내 최초로 반려견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사진센터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사진 문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센터는 전시와 교육뿐만 아니라 창작, 지역 아카이브 구축, 국제 교류 등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시민 참여형 공공문화의 확장을 추구한다. 특히 사진학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중앙대와 문화인류학 연구 역량을 갖춘 한양대가 협력해 경기도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관 특별전으로 8월 9일까지 ‘빛나는 얼굴들’이 전시 중이고, 이외에도 ‘파밀리아’, 주한 스위스대사관 후원의 ‘100 스위스 포토북스’ 등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