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동아 로고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렌즈로 본 세상

물들지 않는 군자의 꽃… “연꽃, 너 참 아름답구나”

  • 사진·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물들지 않는 군자의 꽃… “연꽃, 너 참 아름답구나”

  • 연꽃만큼 기품 있는 식물이 또 있을까. 진흙탕 속에 자랐어도 구김 없이 곧게 쭉 뻗었다. 은은하게 핀 꽃은 엄마처럼 인자하고,푸르고 넓적한 잎은 마음속 근심까지 가려줄 것 같다. 매년 7~8월은 부여 궁남지, 경주 안압지, 시흥 관곡지, 양평 세미원, 전주 덕진공원 등 전국 곳곳에서연꽃 축제가 열린다. 연꽃의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만끽할 수 있는 때다. 부여 궁남지에서 만난 연꽃.


신동아 2017년 8월호

사진·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목록 닫기

물들지 않는 군자의 꽃… “연꽃, 너 참 아름답구나”

댓글 창 닫기

2023/10Opinion Leader Magazine

오피니언 리더 매거진 표지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시사월간지. 분석, 정보,
교양, 재미의 보물창고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