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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영의 하루산행

전남 장흥 천관산 도립공원

먼지에 빼앗긴 山에도 봄은 온다

  • 지호영 기자

전남 장흥 천관산 도립공원

숨도 못 쉴 만큼 가득한 미세먼지 탓에 온전히 느끼기 어려우나 봄은 어김없이 우리 곁에 와 있다. 웅크리고 있던 만물에서 생기가 일어선다. 매화가 흐드러지게 핀 천관산에 올라 푸른 다도해를 내려다보니 어느덧 아름다운 바다와 섬이 마음속으로 들어온다.

남해안 김 양식장

남해안 김 양식장

대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길.

대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길.

기암괴석으로 가득한 천관산 구룡봉.

기암괴석으로 가득한 천관산 구룡봉.

구룡봉 정상 표지판.

구룡봉 정상 표지판.

•산행길 : 탑산사→구룡봉→탑산사
•소요시간 : 왕복 3시간
•난이도 : 험하지 않은 코스

길가에도 매화가 만개했다.

길가에도 매화가 만개했다.

농지가 녹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농지가 녹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신동아 2019년 4월호

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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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천관산 도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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