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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얼굴 <64>

게임종합지원센터 소장 김동현

  • 이형삼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게임종합지원센터 소장 김동현

게임종합지원센터 소장 김동현
문화관광부가 영세한 국내 게임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설립한 게임종합지원센터가 벤처 열풍과 함께 첨단 게임산업의 전진기지로 떠올랐다. 지원센터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50여개 게임업체를 입주시켜 연구개발 공간을 제공하고 고가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케 하고 있다. 또한 경영컨설팅과 국내외 마케팅, 게임관련 정보 데이터베이스 등을 지원하면서 게임업계의 인큐베이터 구실을 해왔다. 지원센터 김동현 소장(金東鉉·43)은 “입주업체들 사이에 정보 교류가 활발하고 공동 프로젝트가 잇따르는 등 시너지 효과가 높다”고 자평했다. 오는 9월에는 게임전문가 양성과정인 ‘게임 아카데미’도 개설할 계획이다.

98년 1500만 달러 수준이던 국내 게임 수출액은 지난해 1억 달러를 돌파, ‘게임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읽게 했다. 김소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나와 일본 오사카대 대학원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건축 경관 시뮬레이션을 연구하다 가상현실(VR) 기술을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찾게 됐는데, 그 결론은 영화와 게임이었다. 그는 영화 ‘구미호’와 ‘은행나무침대’의 특수효과를 지원했고, 시스템공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던 98년, 문광부에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계획을 제안했다가 이를 골간으로 설립된 게임종합지원센터의 초대 소장을 맡았다.

게임종합지원센터 소장 김동현

고교시절부터 갈고 닦은 트롬본 실력이 수준급이다.

신동아 2000년 4월 호

이형삼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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