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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고 바람에 운 2003 대한민국

  • 글·성기영 기자(sky3203@donga.com) 사진·출판사진팀, 동아일보

비에 젖고 바람에 운 2003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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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農心’은 지금 울고 있다. 아니, 눈물을 흘릴 기력조차 없다.
  • 장마 뒤끝에 닥친 집중호우로 우수수 떨어져버린 과일을 주워담을 사이도 없이 잇달아 불어닥친 태풍 ‘매미’의 공습 앞에 부산 경남 일대는 폭격을 맞은 모습이다. ‘農心’은 지금 숨죽여 피흘리고 있다.
비에 젖고 바람에 운  2003 대한민국

태풍 ‘매미’가 휩쓸고 간 부산 신감만항터미널의 대형 크레인 6대가 폭격을 맞은 듯 주저앉아 있다.

비에 젖고 바람에 운  2003 대한민국

부산 영도대교에서 차량통행을 금지시킨 채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비에 젖고 바람에 운  2003 대한민국

제주 성산포항 부두에서 매표소로 사용하던 컨테이너가 바람에 날려 인근 차량을 덮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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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성기영 기자(sky3203@donga.com) 사진·출판사진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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