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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풍류공간, 옥상정원

하늘 맞닿은 곳 망중한…무릉이 어디메뇨!

  • 글·사진 / 조영철 기자

도심 속 풍류공간, 옥상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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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에서 차지할 자리를 잃은 서울의 정원들이 하나 둘 고층 건물 꼭대기에 터를 잡았다. 푸른 하늘과 한층 가까워진 정원에서 도시인들은 시원한 가을 공기와 싱그러운 풀 향기를 한껏 들이마신다. 오후의 나른함을 두 팔 벌려 날려버릴 수 있는 옥상정원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콘크리트 빌딩 숲에 맑은 생명의 기운을 실어나른다.
도심 속 풍류공간, 옥상정원

현대백화점(천호점) 루비가든. 전망이 좋아 지역 주민의 우아한 쉼터로 자리잡았다.



도심 속 풍류공간, 옥상정원

동교동 욱도빌딩 옥상. 작고 아담해 직원 휴식공간은 물론 회의 장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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