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호

WORLD

보헤미안 스위스

  • 사진· Filip Molcan/REX

    입력2016-04-12 18:38:40

  •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체코 영토에 속한 보헤미안 스위스(Bohemian Switzerland)의 습기 가득한 산을 그림 같은(picturesque) 모습으로 포착해온 사진가가 있다. 필리프 몰칸은 이 지역에 살면서 ‘아름다움’이라는 낱말에 딱 들어맞는 ‘그림’들을 포착해냈다. 완만하게 경사진 초록색 구릉과 삼림, 평화로운 개울이 ‘작품’으로 남았다. 필리프는 말한다. “나는 기막히게 좋은 곳에 살고 있어요. 보헤미안 스위스라고 불리는 국립공원이랍니다. 바위와 숲, 아침 안개로 가득한 곳이에요.”




    댓글 0
    닫기

    매거진동아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