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 하면 사람들은 활기 넘치는 바다를 떠올린다.
- 그러나 ‘내륙의 서산’ 용장리·용현리는 외지인의 발걸음이 뜸하다. 산과 들판을 뒤덮은 봄꽃 향은 요란해도.
용현리 보원사 5층석탑 일대.
2 문수사 입구. 꽃나무 사이로 연등이 걸려 있다.
3 마애여래삼존상. 국보 84호다.
마을은 고요하고 야산엔 흰꽃이 가득
충남 서산 용장리 일대
글_김동률·사진_권태균
입력2013-05-23 17:13:00
용현리 보원사 5층석탑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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