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무가 자욱한 강양항의 일출 풍경.

2 새벽 조업을 마친 뒤 다음날 출항을 위해 그물을 정리하는 어부들.
3 데친 멸치는 해풍에 바싹 말려 판매한다. 건조 중인 멸치.

2 멸치잡이 배의 귀항을 기다리며 모여 있는 강양항 갈매기들.
3 신선한 멸치를 골라내는 항구의 아침 풍경.
4 어부의 소박한 웃음에서 만선의 기쁨이 드러난다.

매일 아침 강양항은 일출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로 붐빈다.
강양항
글·사진 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입력2010-01-11 14:07:00

해무가 자욱한 강양항의 일출 풍경.



매일 아침 강양항은 일출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로 붐빈다.

[재계 ‘영 리더’ 탐구] 미국 변호사 출신, 경영에 일가견
박세준 기자
“너와 친구가 되는 데 있어 최악의 부분은 네 삶이 너무도 엽기적인데 난 그걸 아무한테도 말할 수 없다는 거야.”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서울 남산 곤돌라 설치를 둘러싼 논쟁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2023년 6월 공공성 강화를 이유로 곤돌라 설치를 공언한 서울시에 맞서 현재 케이블카를 운용하는 한국삭도공업이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사업은 제동이 걸렸다. 남산에 지주 5개를 세우고 10인승 캐빈 25대를 운용해 시간당 최대 2000명을 수송하겠다는 서울시 구상은 ‘잠시 멈춤’이다.
최진렬 기자

2026년 연초 대표적인 ‘핫뉴스’는 중국 군부 핵심 인사 장유샤(張又俠)·류전리(劉振立)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의 실각 소식이다. 그중 군부 2인자로서 시진핑에 버금가는 실세로 꼽혔던 장유샤 제1부주석마저 실각해 인민해방군은 사실상 ‘시진핑 주석 1인 천하’가 됐다. 동시에 ‘시진핑 실각설’ ‘장유샤 군사 쿠데타설’ 등 지난해부터 떠돌던 각종 설은 낭설임이 증명됐다. 시진핑은 실각은커녕 1인 독재체제가 강화된 모양새다. 2027년 가을 예정된 제21차 중국공산당 당대회에서 시진핑의 4연임도 이변이 없는 한 유력하다는 분석이 중론이다. 중국 관찰자들은 시진핑을 둘러싼 억측에 대해 “중국공산당이 중앙인민 정부와 중국 인민해방군을 통제하는 시스템하에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킬 수 없다”며 “중국 정치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가짜 뉴스가 진짜 뉴스 같은 힘을 얻게 된 원인으로 ‘블랙박스’에 비유되는 불투명한 중국 정치체제를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