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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취재

‘사이버 권력’ 앞에 인권은 없었다

갈팡질팡 교육부총리 인선 파문

  • 글: 김진수 jockey@donga.com

‘사이버 권력’ 앞에 인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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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오명 교육부장관 결사반대

글쓴이 성동구민(umseong) 2003-02-25

오명은 교육부장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회 출신에 민정당 전두환이 졸개 역할까지…. 절대 이런 자가 교육부장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글제목 오명은 곧 오명 : 단명 교육부총리 기록 글쓴이 학교지킴이(막시무스) 2003-02-26

오명을 교육부총리로 내정한다면 거두십시오. 이는 곧 노짱의 오명으로 돌아올 것이 뻔합니다. 오명의 이력뿐만 아니라 오마이뉴스, 전교조, 교총 사이트를 보시면 곧 알 수 있을 겁니다. 교육의 한 축을 이루는 교사들이 적극 반대하는 것을 한다면, 이는 이해찬 이상의 메가톤급 실수를 자행하는 것입니다…(하략)



글제목 오명 교육부총리=노무현 지지 철회

글쓴이 김진만(onamik) 2003-02-26

교육을 이따위로 생각하는 노무현 정부에 실망했고, 이런 식으로 간다면, 절대 지지할 생각 없습니다. 함,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이따위로 할 거면, 나와 우리 아들 저금통 돌려주시기 바랍니다…(하략)

글제목 설마 이란 인간을 교육부에?

글쓴이 바나나피쉬 2003-02-26

여기 게시판에도 ‘오명’ 때문에 난리난 거 보니…긴말 할 필요는 없겠네요. ‘오명’ 같은 사람을 우리 자식들의 미래를 좌우하는 교육부의 수장에 앉히리라, 결코 믿고 싶지 않습니다. 절대 그런 일은 없겠죠?

글제목 차라리 오지명을 교육부 장관에 앉혀라 글쓴이 대한이아빠(r689chang) 2003-02-26

더이상 권력과 부의 수단을 모두 동원하여 안락을 누린 보수층이 일선에서 영달을 누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 기회주의 보수의 원조인 고건이 총리에 앉는 것도 많이 이해를 한 것인데 오명까지 그 화려한 과거를 지니고 교육부 장관에 추대되는 것은 완전한 쇼쇼쇼다…(하략)

글제목 오명이라는 이름이 거론되고 내정되었다니 정말… 글쓴이 양우석(madmx2000) 2003-02-27

청와대만 들어가면 마음이 달라지나, 왜 그러하십니까? 사립학교법이 얼마나 개악되어 있는데 그 수장인 자를 교육부총리로 한다니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욕 나옵니다. 씨…….

누구 추천했는지 정말 개XX입니다. 장관추천 쇼합니까…

글제목 지금 청와대는 제정신인가? 오명이라니! 글쓴이 아Q 2003-02-26

(상략)…오명이 교육부총리가 되면 당신은 노사모의 3/4을 잃게 될 것이고 개혁당의 지지의 3/4을 잃게 될 것입니다. 두고 보십시오…(하략)

글제목 기껏 오명 장관시키려고 노사모했나?

글쓴이 talman 2003-02-26

내가 기껏 오명 같은 인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5년 시켜먹으려고 노사모 하며 즐거워했나?

오명 교육부장관 되는 순간 난 노사모 활동한 나를 저주할 것이야…(하략)

글제목 오명을 뽑는다고? 노대통령님. 정신차리세여… 글쓴이 한국…(jihun0827) 2003-02-26

이기 뭡니까? 어쩌라고여? 지금 장난하는 겁니까? 만약 오명씨가 교육부총리가 된다면 아마 네티즌들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노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들 중에 네티즌들이 대다수였다는 건 말 안해도 잘 아시겠지여. 젊은이들이 돌아선다면 노대통령님은 아마 5년 동안 힘드실 겁니다…(중략)…노대통령님, 인터넷을 보시면 알겠지만 만약에 오명씨가 교육부총리로 내정된다면 정말로 끝입니다. 그걸 아시길 바랍니다.

글제목 : 차라리 내가 하는 게 낫다 글쓴이 동양석학(mahatma1) 2003-02-26

오명 장관 되는 날 교육관료 사학재단 잔칫날 노대통령 끝장나는 날 후원금 반환청구 소송 받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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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진수 jo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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