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25일 취임식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참여 민주주의’와 ‘높낮이 없는 평등한 사회’ 그리고 ‘동북아 중심국가 건설’을 국정목표로 내세웠다. 평범하지만 ‘뼈 있는’ 취임 일성에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다. 과연 그는 임기 말 “잘했습니다. 잘했고요…”라는 평을 들을 것인가.
- 아니면 침울하게 새 대통령의 취임식장을 지키는 또 다른 전임자가 될 것인가.
- 한반도는 물론 세계가 그를 주목하고 있다.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잘하겠습니다. 잘하겠고요….”
글/사진: 김형우 기자
입력2003-03-26 11:14:00

‘무인 전력 통합’ 필요성 역설한 이보형 초대 드론작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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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하나도 안 변했네요! 두 아이의 엄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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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정치판을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로 닮아간다는 생각이 든다. 양당의 공통점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양당의 공통점은 ‘당원’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결국 1인 1표제를 관철했다. 1인 1표제란 권리당원과 대의원 간 ‘표의 등가성’을 실현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점도 존재한다. 당원이 적은 영남 지역과 당원이 많은 호남·수도권 지역을 비교하면 결국 1인 1표제를 통해 당원이 많은 지역의 의견대로 당무가 운영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초래되는 문제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표의 등가성은 살려냈을지 모르나, ‘지역 간 또 다른 불평등’을 초래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