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고민’에 빠진 이가 부지기수다. ‘대머리족(族)’이 40∼50대 중장년층은 물론 10∼30대로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우울증을 앓는 ‘여성 대머리’ 환자도 적지 않다. 모자와 가발로 감춰보고 어렵사리 바람을 피해 다녀도 제대로 된 방법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모두 허사. 탈모도 질환인 이상 탈모가 본격화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멋진 모발로 멋진 인생을 되찾자.
강진수 강한피부과 원장,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홍보위원장강 훈 성바오로병원 피부과 교수민복기 대구 세브란스피부과 원장, 대한모발학회 교육이사심우영 경희의료원 피부과 교수 이동윤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이상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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