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호

가요계 넘버원 건강미인 유이

  • 글·김지영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kjy@donga.com 사진·조영철 기자

    입력2011-05-23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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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데뷔와 동시에 핫 스타로 등극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
    • ‘꿀벅지’라는 애칭이 말해주듯 그녀의 매력 포인트는 단연 건강미다.
    • 가요계 원조 섹시아이콘 김완선도, 글래머 배우 한채영도 그녀를 차세대 최고의 건강미인으로 꼽았다.
    • 내면도 과연 외모처럼 건강할까.
    • 연기자와 MC로도 활약 중인 유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인터뷰에 나섰다.
    가요계 넘버원 건강미인 유이
    “프로필에는 키가 171㎝라고 돼 있지만 실은 그보다 1,2㎝쯤 더 커요.”

    연예계의 숱한 스타들을 만났지만 공식 신장을 줄인 연예인은 처음 봤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이자 SBS 심야토크쇼 ‘밤이면 밤마다’의 홍일점 MC 유이(23·본명 김유진). 앉아 있을 때는 몰랐는데 자리에서 일어서자 태생적 차이가 온몸으로 느껴진다.

    늘씬한 8등신 몸매에 밝은 갈색의 웨이브머리, 이목구비가 선명한 도회적인 마스크까지. 사진기 뷰파인더에 담기는 모습마다 마론 인형이 따로 없다.

    서울 한남동에 있는 유이의 단골 카페에서 그녀를 만난 4월28일, 애프터스쿨이 첫 정규앨범 ‘버진(VIRGIN)’을 발매했다. 이전까지는 미니앨범 3장과 싱글앨범 1장을 냈다. 화보 촬영을 마친 유이가 음반 재킷에 친필 사인과 인사말을 적어 건네며 아이처럼 좋아한다.

    “타이틀곡 ‘샴푸’가 오늘 음원차트에서 1위를 했대요. 이번에 처음으로 랩을 시도해서 반응이 궁금했거든요. 멤버도 9명으로 늘었어요. 여자 야구팀 만들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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