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생산량을 기록중인 의성 사과의 명성도 의성 마늘에 뒤지지 않는다. 의성군은 농업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고 옛것을 지키려는 보수성향이 강한,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다.
그러나 지금은 전통적인 의(義)와 예(禮)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조류를 거부하지 않는 선진 농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문자 그대로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고장인 셈이다.
경북 의성군, 溫故知新으로 거듭나는 선진 농촌의 모범
글·사진 양영훈 (여행작가)
입력2002-10-09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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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참여’라는 가치를 품은 사진 문화 공공기관 ‘경기사진센터(GCP)’가 3월 27일 개관했다. 경기사진센터는 약 1만㎡ 규모의 광활한 공원을 품은 복합 문화시설로, 국내 최초로 반려견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사진센터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사진 문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센터는 전시와 교육뿐만 아니라 창작, 지역 아카이브 구축, 국제 교류 등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시민 참여형 공공문화의 확장을 추구한다. 특히 사진학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중앙대와 문화인류학 연구 역량을 갖춘 한양대가 협력해 경기도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관 특별전으로 8월 9일까지 ‘빛나는 얼굴들’이 전시 중이고, 이외에도 ‘파밀리아’, 주한 스위스대사관 후원의 ‘100 스위스 포토북스’ 등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