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등을 향한 힘찬 도전’ 오는 10월26일부터 열리는 제8회 부산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 경기대회의 이념이다. 하지만 한국의 장애인 선수들은 ‘도전’에 나서기도 전에 ‘불평등’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형편없는 식사에 허름한 숙소, 휠체어를 가로막는 문턱들….
- 하지만 3000여 장애인 선수들과 임원들은 오늘도 비지땀을 흘리며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 이들의 땀과 눈물이 어우러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소의 하루를 지켜보았다.
차별 없는 세상 위해 달리고 또 달린다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소 24시
글·사진/출판사진팀
입력2002-10-15 13:03:00
[한반도 지오그래픽]
송승종 대전대 특임교수·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밥 좀 더 주시라요.”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북한군이 여전히 배를 곯고 있는 거 같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DIU)은 2024년 12월 5일(현지 시간) 쿠르스크 지역의 북한군 사이에서 식사 배급량이 적다는 불만이 나오…
황승경 문화칼럼니스트·예술학 박사
2024년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 경제는 암흑에 휩싸였다. 국내외 기관들이 2025년 대한민국의 GDP 성장률 전망을 하향하고 있던 와중에 비상계엄 사태까지 발발해 추가 하락이 예상됐다. 현재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혜연 기자
윤여준 전 장관은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는 대표성이 있는 사람들이니 함께 모여 의논하면 합리적이기도 하고 정당성도 있고, 제도적으로 국민도 납득할 것”이라며 “외국에서 볼 때에 굉장히 질서 있게 수습하는 모습이 얼마나 든든하겠느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