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기 봤어?
청와대가 시민에 개방된 지 1년이 넘었다. 300만 명이 청와대를 찾았다. 모든 장소를 개방한 건 아니지만 의미 있는 공간들을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녹음 가득한 청와대를 둘러봤다.
![개방 1주년을 맞은 청와대 본관.](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64/ba/21/df/64ba21df24abd2738276.jpg)
개방 1주년을 맞은 청와대 본관.
![국빈 만찬장으로 쓰인 영빈관.](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64/ba/21/e1/64ba21e123e5d2738276.jpg)
국빈 만찬장으로 쓰인 영빈관.
![본관 내부.](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64/ba/21/e3/64ba21e31ec2d2738276.jpg)
본관 내부.
![본관 2층 집무실.](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64/ba/21/e5/64ba21e50dc7d2738276.jpg)
본관 2층 집무실.
![녹음으로 가득한 녹지원.](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64/ba/21/e7/64ba21e71258d2738276.jpg)
녹음으로 가득한 녹지원.
![무궁화가 곳곳에 심어져 있다.](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64/ba/21/e9/64ba21e91409d2738276.jpg)
무궁화가 곳곳에 심어져 있다.
![역대 대통령이 살던 관저.](https://dimg.donga.com/ugc/CDB/SHINDONGA/Article/64/ba/21/eb/64ba21eb1f25d2738276.jpg)
역대 대통령이 살던 관저.
[포토 테라피] 청와대, 어디까지 가봤니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입력2023-07-21 15:14:01
개방 1주년을 맞은 청와대 본관.
국빈 만찬장으로 쓰인 영빈관.
본관 내부.
본관 2층 집무실.
녹음으로 가득한 녹지원.
무궁화가 곳곳에 심어져 있다.
역대 대통령이 살던 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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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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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박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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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강서대 교수·前 한미연합사 작전계획과장
군용 하계 운동복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납품업체에 입찰 금지 처분을 내린 방위사업청(방사청)이 정작 자신들이 의뢰한 연구기관으로부터 ‘군의 운동복 성능 기준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원단과 완제품(운동복)이 같은 등급이 나와야 한다는 방사청의 기준이 문제가 있다는 의미다. 군 당국은 이 보고서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부분만 발췌해 재판에 활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신동아’가 입수한 ‘군 피복, 섬유류 이화학 특성 조사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원단을 운동복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원단→열처리→완제품 공정을 거치며 원단의 수축 현상이 발생했다”며 “이는 제조 과정 중 수행되는 프린트 및 열처리 스팀 아이론(다림질)에 의한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사진 참조) 제조 과정을 거쳐 운동복이 됐을 때 원단 성능보다는 다소 떨어진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