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전면 그릴에서 지붕과 트렁크로 이어지는 우아한 실루엣은 전통적 아우디 라인이다. 후방 램프, 사이드미러, 안개등, 헤드라이트, 공기흡입구, 범퍼, 싱글프레임 그릴 등이 새롭게 디자인됐다. 헤드램프, 사이드미러, 후미등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들어가 있다.
3계기판이 운전자 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어 보기에 편하다. 고해상도의 새 계기판도 운전자의 눈에 잘 띈다. 가죽 커버 림이 적용된 스티어링휠은 앞 뒤, 위 아래로 조정이 가능해 운전자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5터치형 스크린과 단단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센터페시아.
6어드밴스트 키를 갖고 타서 기어 뒷부분의 ‘스타트/ 스톱(Start/Stop)’버튼으로 시동을 켜고 끈다. 버튼 하나로 사이드 브레이크 조작이 가능하다. 오디오, TV, CD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차량 시스템을 컨트롤할 수 있는 통합 인포테인먼트 장치가 구현돼 있다.
7적응형 에어서스펜션이 작동하는 원리를 나타낸 그림. 대당 가격은 뉴 A6 3.0 TFSI 콰트로 다이내믹이 7820만원이며, A6 3.0 TFSI 콰트로는 6850만원. 경쟁 차종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BMW 5 시리즈, 재규어 S-타입, 렉서스 GS, 그리고 볼보 S80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