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현대제철 ‘AI‧BIG DATA 페스티벌’을 개최
131개 디지털전환(DX) 과제 중 33개 우수과제 발표

제4회 AI·빅데이터 페스티벌에 참가한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
이외에도 ‘해외법인 분석 리포트 자동화’ 과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해외법인 데이터 분석과 법인별 상세 리포트 생성을 자동화함으로써 업무시간을 90% 이상 단축했다.
한층 진화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도 안전관리 혁신 사례로 소개됐다. 스팟은 자율주행 기능 및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현장 안전 기술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 시연을 보고 있다. 현대제철
박세준 기자
sejoonkr@donga.com
1989년 서울 출생. 2016년부터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 4년 간 주간동아팀에서 세대 갈등, 젠더 갈등, 노동, 환경, IT, 스타트업,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했습니다. 2020년 7월부터는 신동아팀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생은 아니지만, 그들에 가장 가까운 80년대 생으로 청년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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