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로 활동하던 그는 1965년 TBC 개국과 함께 탤런트의 길을 걷게 됐다. 동아일보의 ‘유망 신인’으로 선정돼 인터뷰 하고 있다.(왼쪽) 영화 ‘지하실의 7인’(1969년)에서 허장강씨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오른쪽 위) 1966년 최희정씨와 결혼했다.(오른쪽 아래)
3세 때의 이순재씨. 서울대 철학과 졸업사진. 학창시절 서울대연극연구회를 만드는 등 일찌감치 연기에 승부를 걸었다. 14대 국회의원 시절 대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차례로)
고(故) 안익태 선생이 말년에 머물던 스페인 마요르카의 집 앞에서. 이씨는 1981년 개봉한 영화 ‘코리아 판타지’에서 주인공 안익태 역을 맡았다.(왼쪽) 재일교포 이야기를 다룬 영화 ‘저것이 서울의 하늘이다’ (1970년) 일본 로케이션 촬영 당시 배우 윤정희씨와 함께.(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