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파 대한농구협회 부회장](https://dimg.donga.com/egc/CDB/SHINDONGA/Article/20/07/12/06/200712060500003_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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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시절 친구들과 함께.(좌) 1973년 제7회 ABC대회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멋진 슛을 날리는 신동파. 한국은 일본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지만 필리핀에 분패,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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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장녀 혜정 양의 돌잔치 때.(좌) 동기 조승연(현 삼성 썬더스 단장)과 함께. 휘문고, 연세대를 나온 신동파와 서울고, 고려대를 나온 조승연은 맞수이자 절친한 친구다. 둘은 이후 기업은행과 국가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췄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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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제5회 ABC대회에서 신동파가 이끈 남자농구국가대표팀은 강호 필리핀을 꺾고 한국 농구역사 60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좌) 1975년 박한 등과 함께 은퇴식을 치렀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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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시절. 제자인 박찬숙과 함께. 신동파는 박찬숙을 길러내며 태평양화학을 10년 불침항모로 이끌었다. 1980년대 초 필리핀에서 팬들과 함께. 신동파의 인기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높았다.(왼쪽부터 차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