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비가 소통의 장으로 바뀌었다. 문화의 공간이다.
- 커다란 창을 통해 햇살을 받으며 책을 읽는다. 도심에서 바닷속을 구경한다.
- 로비가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활기찬 공간으로 변신했다.
2 SK텔레콤 로비의 체험형 ICT 전시관 티움.
3 NHN엔터테인먼트 자전거주차장.
4 포스코센터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잇는 원통형 수족관.
5 동아미디어센터에 위치한 채널A 오픈스튜디오.
로비의 신나는 변신
사진·글 이기욱 기자│p35mm@donga.com
입력2014-01-23 14:48:00
[긴급 분석] 한덕수 탄핵 및 尹 체포 불발, 민주당 지지율에 ‘독’ 됐다
구자홍 기자
은행권에 인사 칼바람이 불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 4곳의 은행장이 전격 교체됐다. 은행들은 끊이지 않는 대규모 금융사고로 인적 쇄신에 대한 당국의 압박이 거세지자 대대적 조직개편에 나섰다. 녹록하지 않은 올해 영업 환경을 고려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영업통’을 전면에 내세웠다. 고환율과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부통제 강화와 수익성 확보, 리스크 관리가 주요 과제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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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있다. 일제강점기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난 그는 부모를 일찍 여의었다. 소년 가장이 된 그는 신문 배달과 껌팔이로 동생을 보살피면서도 야간학교를 다니며 배움의 끈을 놓치 않았다. 웅변학원에 다니며 정치인의 꿈을 키우던 그는…
구자홍 기자
당초 우려했던 것과 달리, 1월 20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국회의사당에서 성대하게 열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선 우리 재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초청장을 받은 사실을 먼저 알린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