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호

세계 관심 한 몸에 받는 청정 에너지 사업들

풍력·조류력·소수력

  • 글·정현상 기자 doppelg@donga.com/ 사진·박해윤 기자, 동국S&C

    입력2009-07-01 15:17:00

  • 글자크기 설정 닫기
    • 한반도 서남해안이 신재생에너지의 주요 생산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국 생산량의 45.3%를 차지하는 태양광발전뿐 아니라 5GW 풍력산업 프로젝트, 세계 최대인 9만kW 조류발전소가 추진되고 있으며, 소수력, 바이오가스, 바이오디젤 등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조건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일궈낸 값진 결과다.
    세계 관심 한 몸에 받는 청정 에너지 사업들

    지난해 12월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 들어선 3MW급 신안풍력발전소.

    1 5월14일 전남 진도 울돌목에 설비용량 1MW급 조류발전소가 들어섰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가 수차가 돌아가는 물밑을 가리키고 있다.

    2 육지 감독실에 설치된 모니터 앞에서 명상진 소장이 조류발전소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 육지 감독실에서 50여m 떨어진 조류발전소 사이를 잇는 좁은 통로.

    세계 관심 한 몸에 받는 청정 에너지 사업들
    4 동국S&C는 비금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인근에 신안풍력발전소를 조성할 때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마찰을 잘 극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5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들어선 600kW급 소수력발전시설 내부.



    6 포스코 관계자가 광양 수어댐과 광양제철소 사이의 유효낙차(37.2m)를 이용한 수력발전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세계 관심 한 몸에 받는 청정 에너지 사업들




    댓글 0
    닫기

    매거진동아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