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호

서울 남부의 대동맥

영동대로

  • 글·사진 / 조영철 기자

    입력2011-09-22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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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의 동쪽, 영동은 강남 청담동과
    • 삼성동, 개포동, 일원본동을 아우른다.
    • 1970년대 도시개발 붐을 타고
    • 강촌에서 부촌으로 변모했다.
    • 이곳의 눈부신 발전은 영동대로와 궤를 함께해왔다.
    • 영동대교 남단에서 양재대로로 이어지는
    • 영동대로는 문화와 풍요를 실어 나르는
    • 사통팔달의 대동맥이다.
    서울 남부의 대동맥
    G20 기념광장에 놓인 타원형의 조형물 뒤로 55층 규모의 트레이드타워가 시원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서울 남부의 대동맥
    1. 해가 지면 아름다운 조명이 G20 광장을 밝힌다.

    2. 갖가지 수입 차 매장이 삼성동 일대에 모여 있다.

    3. 코엑스 몰과 삼성역을 잇는 밀레니엄광장.

    4. 해질 녘 대모산입구역에서 바라본 삼성역 주변 풍경.



    서울 남부의 대동맥
    1. 학여울역과 대모산입구역 사이, 양재천을 건너는 다리가 있다.

    2. “아휴, 피곤해!” 귀가하는 승객들이 버스 창문에 기대어 단잠을 잔다.

    서울 남부의 대동맥
    3. 미국 건축가 작품인 현대아이파크타워. 독특한 빨간색 출입문이 눈길을 끈다.

    4. 양재천은 자연을 즐기며 쉴 수 있는 도심 속의 휴식처다.

    서울 남부의 대동맥
    양재천에 놓인 징검다리가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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