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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센추리21CC

명문골프장 탐방

  • 글|조성식 기자 mairso2@donga.com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donga.com

센추리21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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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왁자지껄 매미 울음소리가 아침 산 공기를 찢는다. 천방지축 잠자리 떼가 하늘하늘 코스모스와 수작 떤다. 정갈하고 살집 좋은 소나무들이 탐스럽다. 해발 400m 명봉산 자락 센추리21CC는 종합 휴양지이자 동식물 낙원이다. 골프 말고도 놀거리가 많다. 낚시터, 농구장, 족구장, 물놀이장, 눈썰매장, 바비큐 시설…. 자연보존율이 높은 이곳에는 미생물이 넘치고 철새가 북적거린다. 초가을 까칠한 햇살이 유리조각처럼 내리꽂힌다. 퍼터 손잡이 끝에 잠자리가 사뿐 내려앉는다.
센추리21CC
센추리21CC
강원도 문막에 있는 센추리21CC는 45홀의 대형 골프장이다. 회원제 코스인 파인, 레이크, 필드, 밸리 36홀과 퍼블릭 코스 마운틴 9홀을 갖추고 있다. 조명등이 있어 야간경기도 가능하다. 강원도 골프장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깝다. 문막 IC에서 7~8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성남-장호원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강남에서 한 시간이면 닿는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고속전철과 제2영동고속도로가 추진되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서울 손님들을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강남고속터미널에 영업사무소를 내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골프장 손님에게 승차권을 제공하고 골프채를 무료로 빌려준다. 또 서초구 내곡동 서울사무소에서 골프장까지 하루 두 번 셔틀버스가 다닌다. 숙박시설과 비즈니스룸도 권유할 만하다. 고급스러운 빌라형 콘도 62실과 대형 연회장, 5개의 세미나실을 갖췄다. 산세가 깊은 이곳은 지난 여름 폭우에 소나무 한 그루 안 다쳤다고 한다.

센추리21CC

파인 9번홀(왼쪽), 레이크 9번홀(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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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조성식 기자 mairso2@donga.com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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