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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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dscape
- ‘논객’ 진중권 탕수육
- 김상옥 시인 유품·유묵전
- 연극 ‘Talking with’ 외
- 리사 오노의 ‘Romance Latino vol. 2’
- 코치 카터
- 퍼플라인 외
- ‘비행선, 매혹과 공포의 역사’
- ‘근대일본의 조선인식’
- 행복한 책읽기의 끝, 논술 열풍 유감
- 일본과 중국 수필의 백미
- 아침이슬 머금은 전통 와인, 무주 머루주
- 블루오션에서 헤엄치는 안젤리나 졸리
- 부석사(浮石寺)
- 강력범의 범주
- 가을 산행, 이렇게 준비하세요
- 동화 속 하얀 도깨비가 기다리는 무공해 마을 핀란드난탈리
- 탈모증 반드시 치료된다!
- 불임의 시대… 나 배부르고 싶어!
- 지력(智力) 기공 캠프 연 ‘장풍도사’ 양운하
- 홀태 빗살에서 떨어지는 벼이삭은 돈이 되고 몸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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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꽃 여린 감성으로 북녘 언 가슴 녹이리
- 서양 최초의 실크로드 탐험가 오렐 스타인
- 이인호
- 섹시 스타에서 ‘진짜 배우’로 한고은 VS 도회적 이미지 속에 감춰진 따뜻한 감성 김민
- 광주민주항쟁 연구로 박사학위 받은 김영택씨
- 창립 10주년, ‘한국發 맥도날드’ 선언한 (주)제너시스 윤홍근 회장
- 중국 팔로군 출신 기공 연구가 윤금선
- 평양 공연한 ‘국민 가수’ 조용필
- 지방행정가 출신 해양수산부 장관 오거돈
- 유 민
- 국회의원 보좌진 그룹사운드 고구려 AD410
- 아시아 최초 댄스 페스티벌 여는 ‘SMS 스타덤’ 대표 서미숙
-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 연 한국화이자제약 사장 아멧 괵선
-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 양창영
- 종합격투기 헤비급 세계챔피언 에밀리아넨코 표도르
- 신임 대법원장 이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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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혼자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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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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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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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한 해의 시작과 함께 ‘화성특례시’가 출범했다. 화성특례시는 2001년 시로 승격할 때만 해도 인구 21만 명에 예산 규모가 2500억 원이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은 105만 명이 거주하는 재정 규모 4…
김지영 기자
발행 주식 10억 주 앞둔 HMM, 매각 어려움 커져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이 3년 반 동안 이어진 ‘대주주의 영구채 주식전환 리스크’ 해소를 앞두고 있다. HMM은 4월 ‘마지막 영구채’에 대해 조기상환 카드를 꺼내 들 전망이다. 양대 주주인 KDB산업은행(산은)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이를 주식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두 곳의 합산 지분율은 72%에 육박하게 되는데, 언제까지 HMM을 품을 수 없는 두 주주로선 고민이 깊어지는 대목이다. HMM을 성공적으로 매각하기 위해선 지분율을 낮추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유수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지난해 금융사고 16건, 100억 이상도 3건…내부통제·수익성 ‘양대 과제’ 앞에 선 강태영號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강태영(59) 행장의 지휘 아래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연이은 대형 금융사고로 내부통제의 허점이 드러나면서 이를 보완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면서다.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익성 개선도 필요하다. 강 행장이 신뢰 회복과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부실한 내부통제로 논란을 겪었다. 한 해 동안 16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탓이다. 이 중 100억 원 이상 규모의 대형 사고도 3건 포함돼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었다. 금융감독원이 2월 4일 발표한 ‘2024년 지주·은행 등 주요 검사 결과’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649억 원 규모의 부당 대출이 적발됐다.
![[신동아 만평 ‘안마봉’] 2025년 여전한 ‘취업지옥’…‘아빠 찬스’로 선관위](https://dimg.donga.com/a/380/211/95/1/ugc/CDB/SHINDONGA/Article/67/e9/e3/d0/67e9e3d022c0d27382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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