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신년(丙申年) 새해, 안 좋았던 지난 일은 다 묻어버리고 사람들은 새로운 희망을 품는다. 누군가는 건강을 빌고, 누군가는 자녀의 입학과 취업을 기원하고, 누군가는 새해가 밝았다는 것 자체에 들뜬다. 전국의 해맞이, 소원 빌기 명소를 찾은 이들의 가슴속엔 잔잔한 희망가가 울려 퍼진다.
새해, 소원을 빌어봐!
안 좋았던 일 다 묻고…
사진·글 조영철 기자 | korea@donga.com | 박해윤 기자 | and6@donga.com
입력2016-02-15 11:20:52
김건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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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식 비즈워치 기자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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