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을 전달하는 다큐멘터리 화법을 탈피해 일상, 꿈, 욕망을 대담하게 표현함으로써 에로틱하면서도 절제된 미(美)의 세계를 펼친다.
부산 고은사진미술관은 20세기 현대사진의 맥락을 잇는 미국 사진가 랄프 깁슨(75)의 흑백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8월 12일~11월 19일. 문의 051-746-0055)
감각으로 접하는 무의식 세계
랄프 깁슨
입력2014-09-23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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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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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희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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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오프라인으로 혼신의 힘과 열성 다한 선거
· 당 참패 속 5선 성공, 기쁨보다 무거운 마음
· 주민 자원봉사자들의 응원과 감동의 눈물
· 막중한 책임감 갖고 정말 잘할 사람이 당대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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