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익중의 작품들엔 낯설음과 자유로움이 공존한다. 이질적인 것들이 서로 배타적인 자세를 취하지만 한 화면에서 공존하는, 아니 공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은 백남준의 ‘비빔밥론’과 맥을 같이한다.
- ‘관련기사 624쪽’
‘8×8×1’, 목판화.
2001년 유엔아동특별총회를 기념해서 유엔본부 로비에 설치한 ‘놀라운 세계’.
2002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비엔날레 출품작.(좌) 일본 도쿄 근교 세타가야 미술관 전시 출품작 ‘행복한 벽화’.(우)
광화문 복원 공사장 가림막으로 설치한 ‘광화문에 뜬 달’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