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호

[영상] 풍요로운 가을 맞은 영동포도축제

[포토테라피] 포도와 와인에 흠뻑 취한 시간

  • 사진‧글 박해윤기자 land6@donga.com

    입력2024-09-08 09:00:01

  •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충북 영동군을 대표하는 ‘영동포도축제’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영동읍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대에서 개최했다. 영동군은 전국 포도밭의 7.5%(충북의 73.7%)가 위치해 포도의 주산지로 꼽힌다. 2005년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특구로 지정된 이후 46곳의 와이너리가 조성돼 있다. 지난해 11월 준공한 영동와인공장에서는 영동군에서 재배된 포도로 50t(총 750㎖, 6만6000병)의 와인을 생산한다. 이곳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꽉 찬 포도송이를 수확하면서 풍요롭고 넉넉한 가을을 맞이했다.

    포도따기 체험에 참가한 시민들

    포도따기 체험에 참가한 시민들

    올해의 최고 포도왕에 선정된 농가

    올해의 최고 포도왕에 선정된 농가

    영동군에서 수확된 포도들

    영동군에서 수확된 포도들

    영동포도에 반한 외국인들

    영동포도에 반한 외국인들

    와인족욕을 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관광객들

    와인족욕을 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관광객들

    포도밟기는 와인제조의 첫 과정이다

    포도밟기는 와인제조의 첫 과정이다

    와인을 시음하는 관광객들

    와인을 시음하는 관광객들

    영동군에는 46곳의 와이너리가 있다

    영동군에는 46곳의 와이너리가 있다

    와인터널에서는 세계의 와인이 전시되어 있다

    와인터널에서는 세계의 와인이 전시되어 있다



    댓글 0
    닫기

    매거진동아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