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호

DL이앤씨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주택전시관 성황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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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준 기자

    mrfair30@donga.com

    입력2024-09-30 14: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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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로비 온 듯한 고급스러운 공간

    • 방문객 대상 100% 당첨 선물 증정

    • 10월 7일 특공, 8일 1순위 접수

    • 발코니 확장‧시스템 에어컨 등 무상 제공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조감도. [DL이앤씨]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조감도. [DL이앤씨]

    더블 초역세권 입지, 프리미엄 조경을 내세운 단지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베일을 벗었다. 9월 27일 DL이앤씨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주택전시관(이하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대구에서 유일한 1‧3호선 더블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데다 브랜드 가치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주택전시관 입구에서부터 상담 대기를 위한 공간까지 곳곳에 e편한세상만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감성을 전달한다. 내부에 마련된 카페테리아는 호텔 로비와 같은 인테리어와 함께 브랜드 커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식음 서비스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상담 대기 시간 동안 품격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렇듯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은 단순히 주택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주거 문화를 제안하는 공간으로서 고객의 경험과 서비스 만족에 초점을 두고 변화를 거듭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다시 한번 e편한세상 브랜드와 단지에 대한 신뢰도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은 풍부한 무상옵션을 제공해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전 주택형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4대를 비롯해 침실 붙박이장, 하이브리드 쿡탑, 디자인패널 주방액정 TV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전용면적 84㎡은 전 주택형 주방 아일랜드 장도 무상이다.

    또한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선보인다. 대구 또는 경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지역‧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은 물론 재당첨 여부 및 과거 당첨사실과 상관없이 청약도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약 일정은 10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 정당 계약은 10월 28일~30일 3일간 진행된다. 단지엔 리조트를 방불케 하는 수려한 조경이 적용된다. 건폐율 18%의 탁 트인 동 간 거리를 자랑하며, 동 간 공간은 정원‧숲으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 중심에 조성될 ‘드포엠파크’엔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각 공간별로 다양한 테마공원도 선보일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e편한세상만의 노하우가 담긴 혁신 설계가 적용돼 실용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스크린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키즈라운지 등 가족 모두가 누리는 최신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도심 속 정원을 누릴 수 있는 리조트형 아파트로 조성돼 대구 주거 단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주택전시관 내 다양한 공간과 즐길 거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덕지구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112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주택전시관은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일원 범어네거리 인근에 있다.



    이현준 기자

    이현준 기자

    대학에서 보건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2020년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했습니다. 여성동아를 거쳐 신동아로 왔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설령 많은 사람이 읽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겐 가치 있는 기사를 쓰길 원합니다. 펜의 무게가 주는 책임감을 잊지 않고 옳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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