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쟁의 피로 풀어주는 여유와 인간애 넘치는 만남
첨단한국의 주역으로 다시 만난 386 모임 ‘라르고’
글: 유승호 사진: 김성남 기자
입력2003-01-30 17:06:00


[이동수의 투시경] ‘산업화’ 없는 ‘산업화 정당’ 국민의힘
이동수 세대정치연구소 대표
새해 벽두인 1월 3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전격적으로 체포·압송하자 멀리 떨어진 한반도에도 불이 붙었다. 북한은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직후인 1월 4일 한반도 동해상에 탄도미사일을 쏘며 무력시위에 나섰다. 반미 성향의 국가 지도자를 체포하는 사태에 북한이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반미 성향 국가에 압박 일변도로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베네수엘라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온 쿠바와 대규모 소요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이란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수위도 올라가고 있다. 이번 사건은 남북 미주 대륙을 포괄하는 서반구를 넘어 전 세계에 지정학적 충격을 줬다. 그 여파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민감한 반응은 북한에 국한된 게 아니다. 미국과 적대 또는 경쟁 관계에 있는 국가들뿐만 아니라 미국의 동맹, 우방국 지도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김원수 경희대 미래문명원장, 전 유엔사무차장
대통령 국정 지지율과 투표율은 지방선거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국정 지지율이 높을수록 여당이, 낮을수록 야당이 유리하다. 투표율은 높을수록 진보정당이, 낮을수록 보수정당이 유리하다. 과거 선거에서 이러한 원칙은 거의 예외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국가정보원이 1월 8일 공개한 ‘2025년 사이버 위협 분석’은 숫자 하나로 시선을 붙잡는다. “북한 해킹 조직이 2025년 한 해에 약 2조2000억 원을 탈취했다”는 대목이다. 더 본질적 경고는 피해액만이 아니다. 국정원은 인공지능(AI)의 해킹 공격이 전 과정에 걸쳐 자동화하면 공격 주체를 추적하는 일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기술 범죄가 사건에서 산업으로 넘어가는 시대가 임박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