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시한 뒤태’를 놓고 경쟁하는 세계 최초의 피트니스 콘테스트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1, 2차 예선전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렸다. 키, 몸무게, 나이, 결혼 여부는 따지지 않고 끼, 재능, 건강한 몸을 기준으로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고 한다. 본선은 8월 11일 서울 KBS아레나체육관에서 열린다.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뒤태의 여왕’은 누구?
사진·글 조영철 기자 | korea@donga.com
입력2016-07-27 16:13:21
[재계 인사이드] 인사 시즌 개막, 4대 그룹 임원 '엇갈릴 운명'
김형민 아시아경제 기자
중국 바이오기업을 겨냥한 ‘생물보안법안(Biosecure Act)’이 9월 9일(현지시간) 찬성 306표, 반대 81표로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이 법안은 미국 안보에 우려되는 해외 적대국의 바이오기업과 거래 제한을 뼈대로 한 것으…
유수인 뉴스웨이 기자
하늘과 땅의 접지에 지평선이 누워 있다있어도 없고 없어도 있는선의 비의(秘意)찔레의 5월은 벌떼 붕붕대는 평원지평선의 시간은 정지에 가깝다아무도 그은 적 없는 선누구도 의심한 적 없는 선없으면서 있는 존재의 이름을누가 맨 처음 발설…
김추인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한반도와 세계 정세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가. 그리고 그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과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 두 전문가와 함께 11월 4일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우리 안보를 지켜내기 위해 우리 정부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긴급 좌담을 실시했다.
두 전문가는 이구동성으로 “지금은 북핵 위협이 실존하는 비상한 상황”이라며 “우리도 자체 핵무장을 서둘러 추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성장 센터장은 “무인기와 오물 풍선이 남북을 오가며 한반도에 우발적 충돌 가능성이 커졌다”며 “현 상황을 타개하려면 우선 북한 김정은 정권을 자극할 수 있는 ‘대북 전단 풍선’은 자제시키고 통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한범 위원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전쟁 중임에도 포로 교환 등을 위해 수시로 대화한다”며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해서 우선 남북 군사 채널은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