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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로 본 세상

맞춤양복의 부활

나만을 위한 한 땀~한 땀~

  • 사진·글 조영철 기자|korea@donga.com

맞춤양복의 부활

  • 장인(匠人)의 실력에 따라 옷의 품격이 살아나는 맞춤양복이 돌아왔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어디서나 볼 수 있던 양복점이 기성복 시장에 밀리면서 몇몇 유명 양복점을 중심으로 명맥을 간신히 유지해오던 맞춤양복은 최근 다시 젊은 층에서 주목받고 있다.
맞춤양복의 부활

1954년부터 3대를 이어온 서울 명동 ‘미성양복점’의 손병천 대표. 뛰어난 기술과 다채로운 마케팅으로 기성복 시장에 맞서 매출을 올린다.

맞춤양복의 부활

1 1973년 소공동에서 문을 연 후 맞춤양복 역사와 함께한 ‘체스타필드 양복점’의 김욱진 대표. 1975년 재단사로 입사했다가 동업을 거쳐 1998년부터 양복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랜 단골손님이 많다.
2 우리나라 최초의 맞춤정장 숍 ‘해창’은 1929년 문을 연 곳으로 소공동 멋쟁이들의 중심이었다. 창업자 이용준 대표를 시작으로 소공동 ‘한 회장’으로 통한 한창남 대표를 거쳐 지금의 한춘석 대표까지 해창이라는 상호를 쓰고 있다.
3 옷을 잘 입는다는 건 자신에게 잘 맞는 옷을 골라 입는 것.
4 청담동 ‘네오커스텀테일러’의 손현준 대표는 젊은 취향의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대를 잇는 자부심도 대단하다.

맞춤양복의 부활

5-10 맞춤양복 제작엔 약 한 달이 걸린다. 많은 작업 과정에 사람 손이 필요한 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맞춤양복의 부활

5-10 맞춤양복 제작엔 약 한 달이 걸린다. 많은 작업 과정에 사람 손이 필요한 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맞춤양복의 부활

1 청담동 ‘해리슨테일러’는 품질관리와 우수한 원단, 남자의 클래스를 높인다는 철학과 원칙 아래 합리적 가격과 디자인으로 젊은 층을 사로잡는다.
2-4 우리나라 맞춤양복 제작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 장인이 만들어낸 최상의 품질은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

입력 2017-05-11 11:18:22

사진·글 조영철 기자|kor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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