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호

봄맞이 힐링 마을 서울 양천구

  • 사진·글 박해윤 기자|land6@donga.com , 촬영협조 ·양천구청

    입력2017-04-21 15: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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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의 전령사는 꽃. 눈부신 햇살과 맑은 물 머금고 자란 벚나무가 꽃을 피우는 봄이면 서울 양천구 벚나무길은 힐링의 숲으로 탈바꿈한다. 안양천변을 따라 만개한 벚꽃 아래서 주민들은 어울려 꽃축제를 즐기며 자연과 하나가 된다. ‘벚꽃엔딩’ 부르며 꽃길 한번 걸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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