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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어울림 길

종로

  • 글·사진 / 조영철 기자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어울림 길

  • 낮이나 밤이나 사람 구경하기에
  • 이보다 좋은 곳이 또 있으랴.
  • 길 잃은 할머니도,
  • 술기운에 호기 부리는 취객도
  • 내치지 않는 인심이 남아 있는 곳,
  • 걸음을 뗄 때마다 역사의
  • 발자취를 만날 수 있는 곳,
  • 청춘의 숨결이 팔딱거리는 곳.
  • 바로 종로다.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어울림 길
서민의 정취를 풍기던 옛 피맛골 터에서 공사가 한창이다. 공사장 담벼락에 그려진 그림들이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어울림 길
1. “이제 동이 텄으니 집으로 가볼까?” “쟤들은 뭐니? 우린 출근하는데….”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어울림 길
2. 키스 세례를 받은 남자를 본체만체하는 여자들. 발걸음이 당당하다.

3. 1903년에 창설된 후 한국 현대사와 영욕을 함께해온 YMCA 건물.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어울림 길
1.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광장시장 안 숙녀복 매장.

2. 종로3가 탑골공원은 외로운 어르신들의 쉼터다. “소일거리로 바둑만한 게 없네그려.”

3. 이른 새벽 수레차 주인이 문 닫은 가게를 돌며 빈 박스를 수거하고 있다.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어울림 길
4. 음식천국 광장시장. 김밥, 도토리묵, 보리비빔밥 등 싸고 맛난 먹을거리가 풍성하다.

5. 종로2가 젊음의 거리. 주점과 음식점이 즐비해 주말에도 젊은이들로 들끓는다.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어울림 길
종로3가 낙원상가에서 내려다본 골목길.

신동아 2011년 9월 호

글·사진 / 조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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