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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폐허 그리고 절망

  • 글 : 김진수 기자 사진 : 김형우· 조영철·동아일보·연합뉴스

태풍, 폐허 그리고 절망

  • 철저히 망가졌다. 5조원을 넘어선 재산피해, 300명에 육박한 인명피해. 그러나 수치로 고통의 체감도를 나타낼 수 있을까. 단절된 고속도로가 모두 뚫리고, 복구현장의 망치 소리가 드높아도 수마(水魔)에 팬 가슴은 그저 시리기만 하다.
  • 태풍 ‘루사’가 휩쓸고 간 자리, 수십년 반복된 땜질식 복구대책이 또 한번 흉터처럼 남지 않기를 수재민들은 바랄 뿐이다.


신동아 2002년 10월호

글 : 김진수 기자 사진 : 김형우· 조영철·동아일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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