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호

이 치열한 시대의 話頭 웰빙

몸이 모든 것을 말한다!

  • 글: 김형우 기자 사진: 김형우, 조영철 기자

    입력2004-04-30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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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에 대한 관심이 이렇듯 뜨거운 시대가 또 있었을까.
    • 치열한 경쟁과 바쁜 일상에 지친 몸을 추스르느라 현대인들은 또 그만큼 치열하고 바빠졌다. ‘웰빙(well-being)’이 시대의 트렌드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요가, 스파, 유기농 야채, 천연화장품 등을 찾는 이가 크게 늘었다. 그러나 웰빙이란 글자 그대로 ‘잘 존재함’이다. 진정한 웰빙은 그저 값비싼 웰빙제품과 웰빙서비스를 누린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마음의 평안과 절제, 성실한 자기관리가 그 첫째 요건이 아닐까.
    이 치열한 시대의 話頭 웰빙

    요즘 젊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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