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관광은 녹색관광의 중요한 과제다. 사진은 영산강 일출.
2 생태관광지로 각광받는 경남 창녕 우포늪.
3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전거로 여행하는 이가 점차 늘고 있다.
1 걷기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한 제주 올레길.
2 산악자전거 트레킹은 탄소 배출 없는 청정 여행법이다.
3 체험관광은 녹색관광의 중요한 테마 가운데 하나다.
4 관광객들이 소금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환경까지 생각하며 즐기는 휴식과 여유 녹색관광
기획·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입력2010-01-11 15:22:00
[노정태의 뷰파인더] ‘삼권분립’ 몽테스키외가 저승에서 탄식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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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도록 보장해 주길 희망합니다.”중국 왕원타오(王文濤) 상무부장(상무장관)은 올해 3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헤오프레이 판레이우언 네덜란드 대외무역·개발협력부 장관을 만나 이런 말을 건넸다. “네덜란드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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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지지 않았다. 운이 나빠서 진 것도 아니다. 질 이유가 쌓이고 쌓인 상태에서 졌다. 핵심은 우리가 확장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4·10 총선 서울 마포갑에서 당선한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이 4월 17일 총선을 총평하며 한 말이다. 지역구 승리 기쁨을 드러낼 법도 했지만 그는 인터뷰 내내 담담했다. 보수정당이 총선에서 3연패한 만큼 개혁이 시급하다는 이유에서다. 조 의원은 당내에 불거지는 총선 패배 책임 공방에 대해서는 “총선 패배에 책임 없는 국민의힘 구성원은 없다”고 말했다. 그가 당선한 마포갑은 ‘한강벨트’에 속한 지역구로 더불어민주당 텃밭이었다. 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4선, 그의 아버지 노승래 전 의원이 5선을 지내는 등 오랜 기간 보수정당 후보의 진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곳에서 599표차로 신승한 조 의원은 “박빙 승부였다”며 “민주당 비판 대신 지역 현안에 집중한 전략이 통했다”고 분석했다. #한동훈 #조정훈 #홍준표 #국민의힘